'며느라기2' 김지성 (사진=방송 화면 캡처)
'며느라기2' 김지성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지성이 '며느라기2...ing'의 신스틸러로 시청자들 마음속에 파고들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성은 민사린의 회사 선배 도팀장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지성이 연기한 도팀장은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워너비 직장 상사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사회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 같지만, 도팀장의 매력은 김지성의 내공 깊은 연기가 더해지면서 완성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주인공 민사린의 모든 걱정을 들어주는 창구로서의 역할이 도팀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또한 직장 내 상사로서 현실 조언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지성의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며느라기2...ing' 김지성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며느라기2...ing' 김지성의 도팀장 역활은 회사 생활에서의 고민이 녹아든 캐릭터다. 김지성은 매 작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성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며느라기2...ing'은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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