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변요한./ 사진제공=MBC
'호적 메이트' 변요한./ 사진제공=MBC
배우 변요한이 MBC '호적메이트'에 깜짝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 5회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변요한과 김정은-김정민 자매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주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변요한. 그는 이날 김정은-김정민 자매가 있는 복싱장에 기습 방문한다. 뒤이어 그는 능글맞은 입담과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변요한의 호적메이트에 대한 빵 터지는 고백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고 한다. 변요한은 연년생 여동생과 고등학교 1학년 때 크게 싸운 뒤, 서로를 무시하고 지낸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여동생에 대해 "최고의 안티이자 팬이다. 서로 모르는 게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변요한이 밝힌 호적메이트와의 케미스트리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런 가운데 변요한은 김정은을 향해 "'파리의 연인' 때부터 찐팬이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숨겨둔 야생미를 대방출해 김정은-김정민 자매를 한껏 설레게 했다고 한다.
변요한과 함께한 김정은-김정민 자매의 하루는 1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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