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누나' 제목 잘 썼다"
정해인 바라보며 애정 폭발
정해인, 실제 연애 경험
'바퀴 달린 집3'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3'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3' 김희원이 정해인을 훈훈하게 바라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동일은 정해인에게 "네가 올해 스물 일곱이냐?"라고 물었고 "서른 넷이다"라며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희원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을 참 잘 썼다. 다 밥 잘 사주게 생겼다"라며 정해인의 외모를 칭찬했다.

정해인은 "그 작품 이후로 많이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시니까 감사하다. 자전거 타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그 장면을 봤다. 자전거만 탔을 뿐인데 아슬아슬 짜릿짜릿하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실제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실제 썸타고 그럴 때의 감정이 있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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