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사진=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12.04 우리 천사가 엄마 아빠한테 온 날. 첫아이라 그날이 너무 선명한데, 벌써 학교를 가야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 인교진의 딸 하은 양의 성장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소이현은 "우리 딸. 마냥 순하고 착하기만 한 우리 하니. 널 너무 많이 사랑하고 엄마도 아빠도 너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고마워 천사 같은 우리 하은이. 생일 축하해 인하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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