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이현진
한선화 향한 따뜻 말투X눈빛
마지막까지 '설렘 유발'
사진제공=티빙
사진제공=티빙


배우 이현진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극 중 이현진은 지연(한선화 분)의 썸남 지용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있어 소극적이었던 지용이 자신과는 모든 게 정반대인 지연을 만나 조금씩 변하기까지, 이현진은 지용의 이러한 과정들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긍정적이고 해맑은 지연의 모습에 닫혀있던 지용의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그린라이트가 켜졌고, 소극 지용과 적극 지연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연을 향하는 지용의 따뜻한 말투와 눈빛은 무한 설렘을 자아내기도.

이렇듯 지용을 통해 지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으며 활약을 펼친 이현진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발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에 그는 "안녕하세요. 지용 역의 이현진입니다. '술꾼도시여자들'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지용 그리고 '술꾼도시여자들'과 헤어지는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지연, 지용 커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현장, 좋은 기억 오래 가지고 연기 생활하겠습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티빙에서 N차 관람이 가능하니 스트리밍으로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냄과 함께 끝인사를 고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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