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사진=채널A
애로부부./ 사진=채널A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방송 1주년을 기념해 '애로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초강력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1년 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MC들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19금 '애로드라마'에 이용진은 "진짜 1주년 맞네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애로드라마' 속 금슬 좋아 보이던 부부는 아내에게 사정없이 따귀를 맞는 남편의 모습으로 전환됐고, 아내는 "짐승도 아니고" 라며 분개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후끈한 베드신에 이어진 따귀 세례에, MC 홍진경과 안선영은 "세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속터뷰'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그룹 영턱스클럽 메인보컬 출신 남편 박성현과 레이싱모델 출신 아내 이수진이 등장해 격돌한다. 아내 이수진은 "남편이 쫓아다니면서 '꼰대' 짓을 해요"라고 호소했고, 남편 박성현은 눈빛이 흔들리며 아내의 말에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어?"라고 '버럭' 소리쳤다. 하지만 "누구나 다 그러고 살지 않나요?"라는 박성현의 말에 MC 최화정은 "너무 싫을 것 같아"라며 한숨을 쉬어, 남편 쪽의 위기를 직감하게 했다.

'애로부부' 1주년 특집은 7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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