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MBC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MSG워너비’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2.9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의 피날레 무대가 눈물과 감동을 안기며 비드라마 전체 2위, 동영상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SG워너비, 빅마마가 출격한 ‘톱10귀 콘서트’ 무대부터 1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MSG워너비, 유야호의 모습이 담기며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으로 지난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제32회 도쿄 올림픽 중계의 여파로 약 3주 동안 휴방하고, 오는 8월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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