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외모 판박이
아빠 '매튜' 등장
특공 무술 전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과 아빠 매튜가 출연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출연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야외에 갔고, 그 뒤로 한 소녀가 등장했다. 이는 검은 띠의 특공 소녀 에블린 다우마로, 전소미의 동생이었다. 에블린은 "난 한국 나이로 12살이야"라며 동생 윌벤져스를 챙겼다.

벤틀리는 에블린에게 간식을 챙겨줬고, "내가 주니까 맛있지?"라며 뿌듯해 했다.

샘 해밍턴은 에블린과 전소미의 아빠 매튜 다우마를 만났다. 매튜 다우마는 '태양의 후예'에도 출연한 바 있는 특공무술 전공자다. 매튜는 "두 딸 모두 유단자다"라며 남다른 DNA를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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