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에일리, 환상의 듀엣 무대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
예고 8초 만에 폭발적 반응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에일리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다.

29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0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한 디바6가 폭풍 가창력을 뽐낸다.

‘화이트 슈트핏’으로 멋짐을 드러낸 TOP6와 ‘6人 6色 갓창력’을 지닌 디바6는 각각 예술 작품 같은 무대들을 펼쳐 스튜디오를 열기로 휘감는다. 여기에 ‘사랑의 콜센타’가 아니면 절대 만나볼 수 없는 최고의 협업 무대들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에일리./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에일리./사진제공=TV조선
임영웅은 에일리와 함께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듀엣 무대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이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로 호흡을 맞춘 것. 임영웅과 에일리는 마치 동화책에서 왕자와 공주가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며, TOP6와 디바6 멤버들의 마음까지 녹이면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동찢(동화를 찢고나온) 듀엣’을 탄생시킨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지난 방송 이후 등장했던 단 8초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터. 임영웅과 에일리가 만들어낸, 귀호강-눈호강 무대에 무한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 인순이, 영탁./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인순이, 영탁./사진제공=TV조선
임영웅과 에일리에 이어 영탁과 인순이는 각각 랩퍼 ‘탁’과 파워 ‘순’으로 변신,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영탁은 빈틈없는 폭풍 랩으로 TOP6 멤버들은 물론이고 디바6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영탁과 인순이의 환상적인 무대에 TOP6과 디바6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난 데 이어 온몸으로 환희를 표현하는 모습으로 ‘사랑의 콜센타’ 대결 현장이 열광적인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고 해 영탁의 리드미컬한 랩핑과 인순이의 파워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의 콜센타' 영탁./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영탁./사진제공=TV조선
제작진은 “임영웅-에일리, 영탁-인순이 무대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손에 꼽는 최강의 듀엣 무대라고 자부한다. 감동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희열을 선사했다”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환호의 축제현장으로 뒤바꿀 TOP6와 디바6의 불꽃 튀는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29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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