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 한석규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배우 서현진, 한석규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수술 퍼스트를 맡았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신 회장(주현)의 수술 퍼스트를 발표했다.

김사부는 돌담 병원 의료진을 불러 모은 뒤 “다들 알다시피 신 회장이 내일 우리 병원에 입원할 거다”라고 고했다. 이에 강동주(유연석)가 “이번 수술 퍼스트는 누가하냐”고 물었다.

김사부는 “이번 신 회장 수술에서 퍼스트”라고 말하며 고민한 뒤, 윤서정(서현진)에게 “네가 맡도록 해라”고 전했다. 병원 의료진들은 엄지를 치켜 보이며 윤서정을 축하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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