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연자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사연자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사연자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에서는 동생의 술 버릇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1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끝장 음주로 매번 정신 줄을 놓는 여동생‘ 사연이 그려졌다.

동생은 “취하면 길에 많이 눕지는 않는다. 누구나 한 번쯤 바닥에 눕지 않나, 인터넷 보면 있는 이야기다”고 전했다. 또 “술 취하면 잘 넘어져서 멍이 많다. 또 뒤로 넘어가서 새벽에 응급실을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언니는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다. 못 마시게 하면 욕한다”며 “얼마 전에 마음먹고 가방을 사다 줬는데 그걸 다 통째로 잃어버렸다. 150만 원 정도 될 거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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