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오사카 팬미팅 개최...日 흔든 '훈훈한 팬 사랑'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진우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김진우가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우가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뤘다.

최근 일본 내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돌아온 황금복’, ‘별난 가족’ 등 김진우의 활약이 돋보였던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그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팬미팅 당시 김진우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하고 팬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어주기도 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 김진우는 과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경험을 발휘하기도 했다. 김진우는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여 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우는 ‘별난 가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