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레드벨벳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가수 레드벨벳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레드벨벳이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이 팥빙수를 놓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룰렛’에 먼저 도전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이내 이어진 ‘덤덤(Dumb Dumb)’에서 안무 대형이 흐트러지며 혼란이 일었다. 이후 연속해서 ‘행복’과 ‘덤덤’ 등 노래가 반복되자 레드벨벳은 크게 동요하며 서로 부딪히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춤을 추던 웬디의 스타킹에 반지가 걸리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갑자기 멈춰 선 웬디는 이내 반지가 걸렸음을 알리며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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