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다이아 정채연 / 사진제공=tvN ‘SNL7′
다이아 정채연 / 사진제공=tvN ‘SNL7′


다이아 정채연이 ‘SNL7′ 이엘 편에 특별 출연한다.

정채연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SNL7’에 출연해 김민교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편에 이은 두 번째 출연으로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정채연은 ‘컨저링: 도시괴담’ 코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화 ‘컨저링’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너로, 귀신 역으로는 크루 김민교가 등장할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된 정채연과 김민교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귀신 역할의 김민교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유의 큰 눈과 분장으로 귀신느낌이 물씬 나는 김민교와 달리 정채연은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도 빛을 발하는 정채연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SNL7’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생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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