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설리 스핑크스종 반려묘..분양가 200만원? ‘깜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설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 사진=MBC ‘섹션TV’ 캡처

‘섹션TV’에서 설리의 반려묘 분양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독특한 반려묘를 소개했다.

이날 설리의 반려묘를 소개한 패널 기자는 “설리 씨가 키우는 고양이는 스핑크스종으로 특이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분양가는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2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핑크스종은 털이 없고 귀가 뾰족한 독특한 생김새를 가졌다.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골룸을 닮은 외모로 애묘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또 털이 없는 만큼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고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설리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 드러났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