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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조한 “'나가수'에 다시 출연하면 매니저는 고영욱을 선택하지 않겠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조한 : “'나가수'에 다시 출연하면 매니저는 고영욱을 선택하지 않겠다” – 26일 방송된 MBC '꼴찌의 역습 스페셜'에 출연한 김조한. 김조한은 '진실의 안경'을 쓰고 MC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코너에서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다시 출연해도 매니저는 고영욱을 선택하겠나”는 질문에 “NO”라고 답했다. 고영욱은 '나가수'에서...
[TV 브리핑] <포세이돈>, 살아 숨 쉬는 인물이 필요하다

다섯 줄 요약 강은철(정윤호)과 김선우(최시원)에 의해 체포되자마자 탈출에 성공한 신천 뽀빠이 정덕수(김준배)는 병원에 입원한 강은철까지 납치한다. 정덕수가 강은철을 납치한 이유는 조직을 배신한 안동출(장원영)과 교환하기 위해서다. 수사9과는 이에 교도소에서 안동출을 빼내 작전을 펼치지만 강은철을 되찾는데 그치고, 안동출과 정덕수를 다시 체포하는데 실패한다. 첫 작전부터 실패한 수사9과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오늘의 대사 : “패를 다 까놓...
2011년 9월 27일

6회 MBC 저녁 7시 45분 이번에도 엉덩이다. 첫 회에서 내상이 불붙은 폭죽을 엉덩이에 꽂은 채 달나라로 직행했다면, 어제는 그런 내상이 파던 땅굴로 인해 볼일을 보고 있던 진희의 엉덩이가 희생됐다. 과정이 조금 우스꽝스럽긴 했지만, 드디어 두 집안의 연결고리가 완성된 셈이다. 김병욱 감독이 “일단은 몸 개그가 만들어질 수 있는 공간” 이라고 소개한 이 숨 막히는 땅굴은 이제 때로는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내상 가족의 도피처, 때로는 계상...
이선희 씨, 또 다른 이승기를 곧 찾아내실 거예요

근래 들어 각양각색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심사위원의 구성 또한 다양해졌고 이제는 아예 심사위원도 대중의 심사를 받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참가자보다 심사위원이 더 화제가 되는 주객전도가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3회가 방송된 MBC 가 바로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직은 긴장 속에 2차 공개 오디션이 진행 중인지라 참가자들의 개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생방송 무대 전까지는 멘토에게 더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
주병진 라디오 컴백 “아직 기획 차원... 확정된 건 없다”

주병진의 MBC 컴백설에 대해 MBC 측이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26일 오후 한 매체는 MBC 측이 주병진에게 MBC FM DJ 자리를 제의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강호동의 빈자리를 대신해 MBC '무릎 팍 도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주병진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신설될 가능성 또한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우용 MBC 라디오 본부장은 에 “일선에서 기획 차원에서 그런 말이 오갔을 수도 있지만, 아직 정해...
'1박 2일'과 <강심장> PD가 말하는 '메인 MC' 이승기의 능력은?

“이승기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KBS '1박 2일'(이하 '1박 2일')의 나영석 PD, SBS 의 박상혁 PD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1박 2일'과 은 강호동의 존재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던 프로그램. 강호동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은 당연했다. 이후 강호동 1인 MC체제로 진행됐던 MBC '무릎 팍 도사', SBS 은 대안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박 2일'과 에는 이승기가 있었다. 빠른 습득 능력을 강...
나영석 PD “강호동의 조정자 역할, 이승기에게 기대”

강호동이 없는 KBS '1박 2일'의 첫 녹화 분위기는 어땠을까. 내년 2월로 예정된 종영 때까지 5인 체제를 선언한 '1박 2일' 녹화는 멤버들의 노력과 제작진의 배려 덕분에 화기애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긴장감이 넘쳤다는 후문이다. '1박 2일'의 나영석 PD는 에 “녹화 분위기는 좋았고, 즐거웠다”면서도 “다들 강호동 씨가 없으니까 '내가 120~130%를 해야 평소만큼 방송이 나온다'는 생각을 했는지 긴장하는 빛도 보였고, 평소보다 더 ...
이미숙, 토크쇼 단독 MC 맡아.. 게스트로 장혁 출연

배우 이미숙이 올리브 채널의 토크쇼 (Bad Scene)의 메인 MC를 맡았다. 은 식사와 영화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에 매회 게스트를 초청해 아찔했던 기억이나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스타들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국내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하고, 함께 음식을 맛본다고. 첫 방송의 게스트로 배우 장혁이 출연하며, 이정재, 탁재훈 등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이미숙은 “나는 배우이기 때문에 진행하는 재능을 타...
이지아, <나도, 꽃!> 대본 리딩 참석 “시간이 넉넉하진 않지만 열심히 준비할 것”

배우 이지아가 MBC 의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26일 MBC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에는 이지아, 김재원, 한고은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남은 시간이 넉넉하진 않지만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차봉선이라는 캐릭터 표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은 발랄하지만 심통 많은 여순경 차봉선(이지아)과 두 얼굴의 ...
카라의 박규리, MBC FM <심심타파> DJ 하차 결정

카라의 박규리, MBC FM DJ 하차 결정. 박규리는 김신영의 후임으로 1년 5개월간 DJ를 맡아 신동과 함께 진행을 해 왔으나 해외 활동 스케줄을 문제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는 당분간 신동의 단독 진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다음 스텝으로 점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안녕… 키퍼 서덜랜드, FOX의 새 드라마 에 캐스팅. 2012년 봄 첫방송을 계획하고 있는 는 의 제작진이 기획하는 작품으...
강호동 떠난 4개의 쇼, 대체 어쩌란 말이오

강호동의 잠정 은퇴를 실감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의 마지막 녹화 분이 방송, 더 이상 '1박 2일'에서는 강호동을 볼 수 없다. 시청자들은 다음주부터는 강호동 없는 '1박 2일'과 SBS 을 봐야 하는 상황이다. 강호동 없는 '1박 2일', , SBS , MBC '무릎 팍 도사'의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해본다. KBS '1박 2일' : 시즌 2는 가능할까? '1박 2일'은 강호동의 잠정 은퇴로 사실상 ...
강호동 없는 <스타킹> MC 교체 난항.. “녹화 한 주 미뤄졌다”

SBS 의 녹화 일정이 미뤄졌다. 의 관계자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오늘 예정돼 있던 녹화가 한 주 미뤄졌다”고 전했다. 강호동의 잠정 은퇴선언으로 공석이 된 의 MC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것. 은 강호동이 잠정은퇴 선언을 하기 전, PD와 작가 등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새로운 세트 등 약간의 변화를 기획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강호동이 출연한 의 녹화분량은 약 1~2주 정도 남아 있는 상태로, 오는 10월 3일에는 새 MC와 함께 녹화가...
<쇼! 음악중심>, 연이은 방송 실수의 원인은?

MBC 측이 지난 24일 방송에서 일어났던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24일 스피넬X의 무대 중 스텝들이 있는 무대 아래의 어두운 쪽 화면이 비춰졌던 것. 또한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스윗리벤지 무대에 중 화면이 정지되며 광고화면으로 넘어가는 등 방송사고가 연이어 있었다. 은 이전에도 여러차례의 크고 작은 방송사고가 있었다. 의 박석원 PD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심히 준비했고 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수에 대해서는 죄송하...
김연우, JK김동욱, BMK, 김조한, 고영욱이 말하는 '나가수' 꼴찌 경험담은?

MBC 가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꼴찌 특집을 펼친다. 26일 방송 예정인 에서는 '꼴찌의 역습 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나가수'에서 탈락하거나, 자진 하차했던 가수 김연우, JK김동욱, BMK, 김조한이 '나가수' 출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의 김유곤 PD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가수'에서 물러난 이들이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 JK김동욱이 특히 하고 싶은 말이 많다며 선뜻 섭외에 응했다”면서 “이들이 들려...
황정음 “<풀하우스 2> 긍정적으로 검토 중”

황정음이 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 황정음은 현재 이외에도 여러 편의 드라마 출연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노민우도 출연 여부를 놓고 제작사 측과 아직 논의 중이라고. 지난 2004년에 비와 송혜교가 출연했던 드라마 의 2편인 는 '풀하우스'라는 집을 놓고 벌어지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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