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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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주역 변요한과 신혜선, 이엘이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다. 변요한, 신혜선, 이엘은 나영석 PD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채널 십오야'의 예능 코너 '나영석의 지글지글'에 출연해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 실종 사건 수사에 나선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분한 세 사람의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까지 들어볼 수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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