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진=텐아시아 DB
차은우 /사진=텐아시아 DB
차은우가 '정월 대보름 음식을 잘 만들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텐아시아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정월 대보름 음식을 잘 만들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차은우가 1위를 차지했다.

차은우는 2월 19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 수록곡 'WHERE AM I'(웨얼 엠 아이)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WHERE AM I'는 차은우의 부드러운 보컬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듯한 서정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곡이다. 차은우는 화려해 보이지만 외롭고 공허한 마음을 담은 진정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보컬을 통해 짙은 그리움을 풀어냈다. 그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한다.

2위는 하성운의 몫이었다. 하성운은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계룡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육군 특별공연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Super Shy', 'Shoot out', 'Hard carry', 'Energetic' 등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커버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하성운은 올해 4월 전역 예정이다.

더보이즈 주연이 3위에 랭크됐다. 주연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NBA 올스타전'에 NBA 패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관에 나섰다. 주연의 이번 미국행은 NBA 스타일 코리아 측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평소 NBA 경기를 즐겨보며 열혈 농구 팬임을 자처하던 주연은 꿈의 경기를 참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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