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 사이에 싹튼 핑크빛 변화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움츠러든 김도하를 세상 밖으로 이끈 목솔희, 거짓말이 들려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김도하의 ‘거짓말 제로’ 직진은 쌍방구원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목솔희와 김도하의 특별하고도 설레는 관계성을 다채롭게 그린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빈틈이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제의 ‘심쿵’ 명장면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는 것.
목솔희, 김도하가 서로를 변화시키고 직진을 시작하면서 설렘도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화제의 새우 하트부터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설렘 만렙’을 찍은 취중 데이트 미공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목솔희, 김도하의 첫 술자리는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소주보다 짜릿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몰랐던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의 들뜬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 최고의 명장면은 아이스크림 데이트였다. 김도하에게 업혀 가면서도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투정한 목솔희. 그의 귀여운 술주정에 당황하면서도 묵묵히 들어주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기새 마냥 기다리는 목솔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크림까지 닦아주는 김도하의 다정한 손길은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소현과 황민현은 ‘도솔커플’ 목솔희, 김도하에게 찾아온 터닝포인트를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완벽하게 살렸다. 비하인드 사진 속 아이스크림 대신 요술봉으로 연기를 맞춰보는 김소현과 황민현. 드라마만큼이나 달콤한 리허설 현장이 설렘을 배가한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일상에서도 서로를 떠올릴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러나 거짓말이 들린다는 목솔희의 고백으로 예측 불가한 관계의 국면을 맞았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거짓말이 들린다는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는 결정적 선택을 내린다. 그 선택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 사이에 싹튼 핑크빛 변화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움츠러든 김도하를 세상 밖으로 이끈 목솔희, 거짓말이 들려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김도하의 ‘거짓말 제로’ 직진은 쌍방구원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목솔희와 김도하의 특별하고도 설레는 관계성을 다채롭게 그린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빈틈이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제의 ‘심쿵’ 명장면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는 것.
목솔희, 김도하가 서로를 변화시키고 직진을 시작하면서 설렘도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화제의 새우 하트부터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설렘 만렙’을 찍은 취중 데이트 미공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목솔희, 김도하의 첫 술자리는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소주보다 짜릿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몰랐던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의 들뜬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 최고의 명장면은 아이스크림 데이트였다. 김도하에게 업혀 가면서도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투정한 목솔희. 그의 귀여운 술주정에 당황하면서도 묵묵히 들어주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기새 마냥 기다리는 목솔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크림까지 닦아주는 김도하의 다정한 손길은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소현과 황민현은 ‘도솔커플’ 목솔희, 김도하에게 찾아온 터닝포인트를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완벽하게 살렸다. 비하인드 사진 속 아이스크림 대신 요술봉으로 연기를 맞춰보는 김소현과 황민현. 드라마만큼이나 달콤한 리허설 현장이 설렘을 배가한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일상에서도 서로를 떠올릴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러나 거짓말이 들린다는 목솔희의 고백으로 예측 불가한 관계의 국면을 맞았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거짓말이 들린다는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는 결정적 선택을 내린다. 그 선택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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