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고기서 만나’ 12회는 잘생김과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겸비한 멜로망스 김민석이 등장해 '뉴 먹보'의 탄생을 알린다.
김민석은 등장부터 훈훈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그는 오프닝부터 사람들의 맘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멜로망스의 히트곡들을 부른다. 이날 강호동은 김민석을 위해 ‘고기서 만나’ 최초로 불이 없는 고깃집을 준비한다. 강호동, 김호영, 김민석 앞에 나타난 건 오랜 시간 훈연을 통해 탄생한 육즙이 철철 흐르는 텍사스 바비큐.
강호동이 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 새도 없이 눈앞의 바비큐에 손이 향한 김민석은 고기를 일단 입에 가득 넣고 보는 햄스터식(?) 고기 흡입 먹방을 선보인다. 뉴 먹보의 등장에 당황한 호동은 정신을 차리고 김민석과 빵으로 고기 쌈을 만드는 일명 ‘빵 쌈’ 대결을 펼친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쌈 대결의 승자와 김민석이 상추 귀신이 될 수밖에 없던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두 번째 식당은 강호동에 맞서는 김호영이 준비한 김민석 맞춤 등심 고깃집. 또 강호동의 얼굴만 한 두꺼운 등심의 자태에 세 사람은 연신 감탄만 내뱉는다.
상추에 미친 김민석과 그에 맞서 깻잎으로 승부하는 호동. 야채 무한리필집이 아니었으면 큰일이 났을 상추 먹방의 끝. 하지만 오늘만큼은 상추 귀신이 아닌 등심 귀신으로 변신한 김민석은 별 다섯 개짜리 등심을 흡입한다.
2차로 펼쳐진 김민석의 등심 육즙 라이브 공연은 계곡의 물소리와 어우러져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다. 1인 1사이드 메뉴까지, 역대 가장 많은 고기를 흡입한 멜로망스 김민석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6일 방송되는 채널A ‘고기서 만나’ 12회는 잘생김과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겸비한 멜로망스 김민석이 등장해 '뉴 먹보'의 탄생을 알린다.
김민석은 등장부터 훈훈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그는 오프닝부터 사람들의 맘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멜로망스의 히트곡들을 부른다. 이날 강호동은 김민석을 위해 ‘고기서 만나’ 최초로 불이 없는 고깃집을 준비한다. 강호동, 김호영, 김민석 앞에 나타난 건 오랜 시간 훈연을 통해 탄생한 육즙이 철철 흐르는 텍사스 바비큐.
강호동이 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 새도 없이 눈앞의 바비큐에 손이 향한 김민석은 고기를 일단 입에 가득 넣고 보는 햄스터식(?) 고기 흡입 먹방을 선보인다. 뉴 먹보의 등장에 당황한 호동은 정신을 차리고 김민석과 빵으로 고기 쌈을 만드는 일명 ‘빵 쌈’ 대결을 펼친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쌈 대결의 승자와 김민석이 상추 귀신이 될 수밖에 없던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두 번째 식당은 강호동에 맞서는 김호영이 준비한 김민석 맞춤 등심 고깃집. 또 강호동의 얼굴만 한 두꺼운 등심의 자태에 세 사람은 연신 감탄만 내뱉는다.
상추에 미친 김민석과 그에 맞서 깻잎으로 승부하는 호동. 야채 무한리필집이 아니었으면 큰일이 났을 상추 먹방의 끝. 하지만 오늘만큼은 상추 귀신이 아닌 등심 귀신으로 변신한 김민석은 별 다섯 개짜리 등심을 흡입한다.
2차로 펼쳐진 김민석의 등심 육즙 라이브 공연은 계곡의 물소리와 어우러져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다. 1인 1사이드 메뉴까지, 역대 가장 많은 고기를 흡입한 멜로망스 김민석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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