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피네이션 "마마무 화사 전속계약, 논의 중…확정은 아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P NATIN)이 마마무 화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화사 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라며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오는 6월 말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앞서 한 매체는 화사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음오아예', 'Mr. 애매모호', '딩가딩가', '넌 is 뭔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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