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며 D라인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지난 17일 “내 안의 작은 인간과. 신혼여행 후아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현주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임현주는 크롭티를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4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현주는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 당시 책 출간에, 방송에, 강연에, 결혼식 준비에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는데 어떻게 그 시간에 아기가 찾아와 내 안에서 자라고 있었을까,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아가야’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며 눈물이 흘렀다. 저에게 꼭 ‘나 여기 있어요’ 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명은 일월이다. 제 평생의 반려자 다니엘을 만난게 지난해 1월, 아기가 찾아온 것도 꼭 1년 뒤인 1월이어서요”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임현주는 지난 17일 “내 안의 작은 인간과. 신혼여행 후아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현주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임현주는 크롭티를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4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현주는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 당시 책 출간에, 방송에, 강연에, 결혼식 준비에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는데 어떻게 그 시간에 아기가 찾아와 내 안에서 자라고 있었을까,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아가야’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며 눈물이 흘렀다. 저에게 꼭 ‘나 여기 있어요’ 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명은 일월이다. 제 평생의 반려자 다니엘을 만난게 지난해 1월, 아기가 찾아온 것도 꼭 1년 뒤인 1월이어서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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