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영장심사를 받는다.
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0분 남태현과 서민재는 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과 관련해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금일 저녁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했다. 위너를 탈퇴한 뒤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0분 남태현과 서민재는 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과 관련해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금일 저녁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했다. 위너를 탈퇴한 뒤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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