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한정판 신발·의류 선물 받은 산다라박, 이름 잃었는데 해맑은 얼굴

가수 산다라박이 지드래곤의 한정판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산다라박은 3일 "Thanks G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제작한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그는 신발과 의류를 인증했다.

또한 산다라박은 "지용아…사…산다리박"이라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산다라박의 이름이 '산다리박'으로 잘못 새겨져 있었기 때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