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 '버츄얼 온 에어'로 연기 도전

유리사는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동남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 팬층을 쌓아온 인플루언서다. ‘버츄얼 온 에어’는 그녀의 첫 숏폼 드라마로, 단순히 스타성을 넘어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극 중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리사는 친구의 부탁으로 화려한 버츄얼 BJ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며, 이에 따른 인물 간의 내적 갈등과 성장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Shortime 관계자는 “‘버츄얼 BJ’라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이 겪는 감정과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작품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이지나, 배소은, 박수연, 서재우 등 배우들이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극에 생동감을 더하며 숏폼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덧붙였다.

Shortime 관계자는 “‘버츄얼 온 에어’는 숏폼 드라마 콘텐츠와 굿즈의 연계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다채롭게 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라며, “NFC 포토카드와 디지털 LP 등 다양한 굿즈는 영상 콘텐츠의 감동을 팬들이 더욱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Shortime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굿즈와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의 부가 가치를 극대화하며,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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