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사진 전시회 개최
배우 장나라가 2021년에 이어 2023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장나라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나라는 오는 4월 29~30일) 서울 이태원로 이음갤러리에서 '장나라 사진 전시회 & 김대년 화백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평소 팬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표해왔던 장나라는 홍보대사로서 20여 년간 연을 맺어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前 사무총장 김대년 화백과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장나라 사진 전시회 & 김대년 화백의 특별전’이라는 특급 팬 사랑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히 장나라와 함께 작업한 김대년 화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시설 당시 만화가 활동을 겸했을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펜 수채화 작업을 해왔다.

'장나라 사진 전시회 & 김대년 화백의 특별전'은 '인연, 장나라를 만나다'라는 주제하에 이뤄져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나라 사진을 기반으로 2차 창작한 김대년 화백의 ‘mixed painting 작품’ 60여점과 라원문화 소유의 장나라 일반 사진 액자도 같은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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