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소담이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내 박소담은 새끼 도마뱀을 보고 있는 엄마 도마뱀을 보며 "역시 엄마야. 엄마랑 꼭 같이 오고 싶다.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라며 엄마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또 한번 영국여행을 떠올리며 "진짜 런던가서 공원에 사람들이 왜 벤치에 누워있는지 알았다. 저 누워서 잤잖아요"라며 벤치에 앉아 힐링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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