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한복 입고 설날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룹 클라씨가 설날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계묘년 설 인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클라씨는 "지난해 다양한 활동으로 클리키(팬클럽명)을 만났다. 올해도 클리키를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냈으면 좋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하는 포즈와 함께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는 오는 2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TARGET(타겟)’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앨범 발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 개최 소식도 함께 전하며 일본 활동으로 2023년 첫 활동 시작을 알렸다.

한편, 클라씨의 계묘년 설 인사 영상은 클라씨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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