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박기웅의 개인전을 찾았다.

김수현은 검은색 상의,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박기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기웅의 손에는 꽃다발이 자리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에 출연한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 김수현은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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