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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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송혜교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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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매거진 엘르는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의 브랜드 앰버서더다. 그는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펜디의 SS23 컬렉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움을 넘어선 명불허전 시대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송혜교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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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송혜교는 흐르는 듯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새틴 드레스 또는 그와 대비를 이루는 뉴트럴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니트웨어 룩을 착용했다. 이를 통해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그녀 고유의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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