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혜영, 20대 딸과 친구 같아…맨 얼굴에 선글라스 '힙'해
'53세' 이혜영, 20대 딸과 친구 같아…맨 얼굴에 선글라스 '힙'해
배우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한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7일 평화로운 하와이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과 나란히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먼저 출국하시는 신랑님"이라며 짧고 굵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딸 서현 양과 반려견 브라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부라보 보고싶어 다시 날라오신 서현이. 덕분에 더 머물게 된 나와 부라보"라며 즐거워했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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