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사진 = 윤승아
배우 윤승아가 임신 선물에 감동했다.

윤승아는 28일 "우리 젬마의 첫 옷. 토끼가 왔네요. 고마워요 눈물이"라고 적고 지인이 보내준 배냇저고리를 공개했다.

2023년 토끼띠를 맞아 윤승아가 받은 아기 옷에는 토끼 자수가 수놓아져 있다. 윤승아는 처음 선물받은 아기 옷에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승아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 큰 축하를 받았다. 당시 영상에서 반려견을 지칭해 "여기는 오빠야"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성별은 딸로 보인다.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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