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촬영 종료' 임창정, 오둥이 양육 쉽진 않네…♥서하얀 "아침 먹고 자요" 내조
서하얀이 바쁜 임창정을 챙겼다.

서하얀은 29일 "어제 오후 3시 쇼업해서 오늘 아침 일곱시 뮤비 촬영 완료! 빙판길인 이 추운 날 모두가 야외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뮤직비디오 촬영 등 스케줄로 분주한 모습. 서하얀은 임창정을 챙겨준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밤샘 스케줄을 끝내고 아침에야 겨우 귀가해 아침을 먹고 있는 '가장' 임창정의 모습이 웃음을 안기기도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서하얀은 "그래도 아침 먹고 자요"라며 임창정의 컨디션을 전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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