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과 몰디브서 달콤한 허니문…일몰은 배경일 뿐 입술 쪽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한 야구선수 황재균이 허니문 일상을 자랑했다.

황재균은 23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디브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보내고 있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황재균은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연이 찍었다. 또한 황재균은 일몰을 바라보며 화보를 완성했다.

황재균과 지연은 달콤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자전거를 타던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밀고 사진을 찍기도.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