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육아 퇴근 후 미니 드레스 입고 음악회行 "음악=우주의 언어"
배우 전혜빈이 기은세와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전혜빈은 21일 "음악은 우주의 언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멋진 곳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with 우리 예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치과의사♥' 전혜빈, 육아 퇴근 후 미니 드레스 입고 음악회行 "음악=우주의 언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이 말한 '우리 예삐'는 바로 기은세였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전혜빈과 기은세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고져스한 드레스 자태가 돋보인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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