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강뷰를 꿈꾸며 ㅎ 해서야 엄마는 아무래도 물멍이 어지럽구나... 한강뷰랑 안 맞다. 엄마 오늘 마치 집 앞인 양 입고 나왔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리치 이모들 간만에 만났네~~!!!! 분유보다 아아에 눈을 못 떼는 우리 딸. 그나저나 돌잔치는 이모네 집 드레스룸에서 하자. 돌잡이로 몇벌 잡아오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이 보이는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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