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내가 바로 인간 팬톤…'도화지같은 매력'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어떤 염색이든 다 소화해낼 수 있는 '도화지같은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민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에서 10월 30일 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어떤 염색이든 다 소화해낼 수 있는 '도화지같은 매력'을 가진 스타'' 설문에서 총 9831표 중 8215표를 획득해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83.5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지민은 지난주 ''니트 맛집 '폴로 랄프로렌'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매력 키워드로는 ‘눈부시다’ 73%, ‘러블리’ 12%, ‘빛나는’이 6%를 차지, ‘멋있다’, ‘아름다운’, ‘화려한’이 뒤를 이었고, 대표 이미지로는 ‘매료시키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 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

희고 빛나는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지민은 데뷔 이후 금발, 핑크, 레드, 블루, 퍼플, 실버, 레인보우까지 다양한 헤어 컬러에 과감하게 도전해 어떤 색상이든 1000%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광개토 팔레토’, ‘인간 팬톤’으로 불리고 있다.

컴백과 공연을 앞두고 지민이 선보일 헤어 컬러와 스타일은 초미의 관심사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으며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컴백 당시 지민이 선보인 짙은 파란색 머리는 미국 패션 매체로부터 '한밤의 푸른 왕자'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Butter' 앨범에서 지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파격적인 레인보우 헤어는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강타하며 ‘레인보우 카리스마’라는 수식어를 안긴데에 이어 인도 매체로부터 2021 방탄소년단 최고 패션의 순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올해 열린 64회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팝스타 도자 캣의 스타일리스트는 'Get into it(Yuh)'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인 도자 캣의 핑크색 헤어스타일이 지민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밝혀 또 한번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지민은 '퍼팩트맨'(원곡:신화) 커버 무대를 통해 K팝 팬들이라면 누구나 입을 모아 언급할만큼 유일무이한 '주황머리 걔'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헤어 컬러의 변화만으로도 상징적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답게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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