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인기투표 109주째 1위…K팝 1인자의 독보적 인기 행보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09주째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역사적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민이 글로벌 인기 투표 '케이돌'(KDOL) 10월 셋째주(2022년 10월 17일 - 2022년 10월 23일) 주간 랭킹에서 3974만 3980개의 하트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무려 109회째 주간랭킹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에 따른 독보적인 기록 경신을 이어가며 'K팝 제왕'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지민은 10월 26일 기준 누적득표수 전체 1위(92억 4576만 4904하트), 일일랭킹 최다 1위(690회), 월간랭킹 최다 1위(22회), 일일최다득표(26억 8668만 1922하트), 생일최다득표(26억 8668만 1922하트), 주간최다득표(27억 4917만 8562하트)와 일일랭킹 최장 1위(61일간), 현재 일일랭킹 연속 1위까지 명예의 전당 총 9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돌은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투표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지민은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 응원과 사랑으로 인기투표 신기록 경신을 이어가며 K팝을 대표하는 프론트맨의 인기를 체감케하고 있는 한편 현재 강남구청역과 청담역, 삼성역 등 서울 지하철 3곳에서 지민의 특전 광고가 진행중에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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