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출국하면서도 빛난 美의 남신 비주얼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국 인사로 셀카를 남기며 '미의 남신'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진은 지난 2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 출국하면서도 빛난 美의 남신 비주얼
해외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진이 비행기 내부에서 셀카 사진을 찍어 올린 것.



진은 펌한 갈발과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등 마스크를 써도 감춰지지 않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짙은색의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 댄디하며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 이날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 진, 출국하면서도 빛난 美의 남신 비주얼
공개된 사진은 '우떠선탑승완료', '나는우떠선타고'라는 글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귀여운 우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진, 출국하면서도 빛난 美의 남신 비주얼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콘셉트 포토인 ‘Outlander’ 촬영중인 진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진은 짙은 남색 가디건을 입고 단추를 몇 개 푼 흰셔츠와 타이를 매치, 세기의 미남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콜드플레이와 공동작업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공개한다.



또 28일(현지시각)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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