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전다빈, 괜히 애엄마가 아니네…요리 레시피도 마구 공유

'돌싱글즈' 전다빈이 요리왕으로 변신했다.

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스토리에 올린…바질떡볶이 레시피 물어보는 디엠이 왜이리 많죵…?! ㅋㅋㅋㅋ부끄러운 먹깨비…. 이거 좀 야매요린데 쉽고 맛있으니 공유해드려요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 양파랑 다진마늘을 올리브유에 볶다가 떡을 넣고 살짝 더 볶아줍니다. (페퍼론치노 있으시면 이때 같이 볶아주세요!) 2. 시판용 크림파스타소스를 넣고 물 반컵 자작하게 부어주고 끓여요. 3. 칼집 낸 소세지와 어묵을 넣어 끓이다 바질페스토 듬뿍 아빠숟가락 두스푼!! 넣어줍니다. 4. 모자란 간은 소금 살짝으로 채워주고 마무리는 후추 툭툭!!!! 5. 전자렌지 가능한 그릇에 덜어 피자치즈 한봉지 부어서 2분!!!! 6. 베이컨은 따로 구워서 올려서 함께 촵뢉!! 페퍼론치노 많이 넣어서 맵게 드시면 모스카토 같은 달달이 와인이랑 함께 드시고! 맵지않게 적당히 갈릭 바질맛으로 가시면 내추럴 와인!! 펫낫 와인이랑 드시면 너무 맛있어요…… 🤍 #야매요리전문가 #먹깨비 #와린이 #페어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