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이영애'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로서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영애가 팬들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 시어터에서 열린 '액터스 하우스 이영애'에 참여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영애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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