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웬일로 분유 드시고 낮잠을 곤히 잔다 했는데 페이크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눈을 계속 뜨고 뭔 생각을 하는지 옆으로 자는 거 좋아는 해서 왼쪽 오른쪽 골고루"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엄마가 개인기가 없는데 해서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손목에서 뚝뚝 소리 나는 개인기가 생겼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득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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