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재결합한 ♥이영돈 그리 좋을까…허리 손 두르고 밤 산책  [TEN★]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산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 이영돈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서로의 허리를 감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이지만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황정음이 올렸던 남편과의 셀카에서 들고 있던 연보라색 가방을 들고 있는 이영돈. 황정음의 가방을 대신 들어준 듯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의 시간을 자랑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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