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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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직장 동료로 매일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직장 동료로 매일 만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슈가는 총 투표수 4만 9662표 중 1만 2164표(투표율 약 2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097표(투표율 약 1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 (7448표), 홍지윤(4179표), 박창근(3567표), 하성운(3169표), 장민호(2685표), 백호(1469표), 고은성(1072표), 아이유(1053표), 정동하(943표), 위아이 김요한(710표), 황우림(700표), 윤지성(691표), 정동원(463표), 소녀시대(450표), 뉴진스 하니(329표), 아이브 안유진(222표), 김우석(135표), 스테이씨 윤(116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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