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거 포기할까" 이솔이, 쿨한 ♥박성광 대답은..."자고와"[TEN★]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에게 쿨한 일상을 전했다.

이솔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가는 거 그냥 포기할까. 다섯시 반에 출발했는데 집까지 2시간 45분이 걸린다고?"라ㅡㄴ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성광은 "자고 와.."라고 반응했다. 이솔이는 박성광에 "여보 이미 가고 있어. 많이 아쉽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포함한 중부지방엔 누적 강수량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이솔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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