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려한 외출로 팬들과 국내외 매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근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진에 대해 한국에서 800여 개의 기사가 쏟아졌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지난 7월 25일 진은 김남길의 단독 초청으로 새 영화 '비상선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올케이팝은 진의 시사회 참석 여부는 5시간 전에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엑스몰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던 수많은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월드 와이드 슈퍼스타 진의 등장은 팬들과 대중들의 열정적 환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진의 시사회 참석 관련 뉴스는 한국 미디어에서 800여 개가 쏟아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진은 데뷔 전 김남길의 작품을 보고 배우의 꿈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김남길 역시 진을 '우리 진'이라고 부르며 "진은 배우를 해도 참 좋은 얼굴을 가졌다.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라며 배우 김석진을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도 지난 4월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진이 영화 스타처럼 보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시사회에 참석한 진은 파스텔톤 노란 가디건에 줄무늬 셔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말간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한 미소까지 완벽한 '월드 와이드 핸섬 JIN'의 눈부신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했다.

포토월에 들어선 진은 수줍은 미소로 90도 인사를 하며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과 귀엽고 깜찍한 볼 하트, 달콤한 손인사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올케이팝은 진의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잘생기고, 예의 바르고, 우아하며 사랑스러운 수줍음으로 대중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한국의 미디어는 진의 미모, 예의, 매력적 성격에 대한 칭찬의 글들로 넘쳐났으며 일부는 한국 드라마에서 진을 보고 싶은 열망도 논했다고 전했다.

팬들은 진이 본업과 함께 드라마와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ACTOR JIN'의 저력을 보여주길 설렘 가득한 응원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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