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마무시한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제가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어 "감사하게도 여러 브랜드에서 제안을 많이 해주셔서 고민이 참 많았는데 저의 인생 모토와 맞는 비주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인위적이지 않은, 스스로가 빛이 나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처음이라 서툴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화장품 브랜드 측에서 선물한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