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눈빛부터 표정까지.. 고혹적인 자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BTS)는 지난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 콘셉트 포토 '도어'(Door)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개별 컷에서 비현실적인 외모로 초 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클로즈업 된 진의 얼굴 위로는 한 줄기 빛이 비치며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환상적인 턱 선과 길고 매끈한 목선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진, 눈빛부터 표정까지.. 고혹적인 자태 '美의 남신'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수많은 감정이 녹아 있는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짙은 여운을 남기며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또 고개를 기울여 살짝 든 채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루프(Proof)' 버전과 다르게 '도어' 버전 콘셉트 포토는 희망적이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데뷔 이후 힘차게 걸어온 그들이 새로운 문을 열고 또 다른 길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진, 눈빛부터 표정까지.. 고혹적인 자태 '美의 남신'
또 한 진은 황금 비율의 몸매와 명품 옆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진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뽐낸 사진 속에서 진가를 드러내며 새 앨범 프루프 콘셉트 포토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임을 알리며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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