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에서 '브로커'VIP시사회 직행... '거창형제' 강동원과 훈훈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강동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해 훈훈한 비주얼과 우정을 과시했다.

2일 뷔는 강동원의 초청으로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미국 백악관에서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한 면담일정을 마친 후, 다른 멤버들보다 빨리 입국했다.

뷔는 UAE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비행시간만 22시간 걸리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브로커’ VIP 시사회 시간에 맞춰 도착해 특급의리를 뽐냈다.

시사회장에 뷔가 등장하자 수많은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함성이 터져 월드클래스 인기를 입증했다. 포토월에 선 뷔는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2분여간 다양한 포즈로 취하며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의 기자들과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뷔를 촬영한 영상에는 촬영기자의 감탄사가 의도치 않게 담겨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에서 '브로커'VIP시사회 직행... '거창형제' 강동원과 훈훈한 비주얼
시사회가 끝난 늦은 밤 뷔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상영전에 강동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영화계와 K팝의 대표 비주얼인 두 사람이 함께한 훈훈한 비주얼은 놀라움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영상 속에서 뷔는 “잘 보겠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강동원도 함께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와 강동원의 ‘투샷’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원’ 쇼를 강동원과 함께 관람한 후,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뷔와 강동원 사이에는 경남 거창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뷔는 거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강동원은 거창고등학교 출신으로 어린 시절 뷔의 롤모델이었다. 이에 대해 뷔는 “강동원 선배님을 보고 거창에서도 이렇게 잘 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뷔가 노선경유로 인한 오랜 시간 비행을 감수하며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팬들도 영화 ‘브로커’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KIM TAEHYUNG AT VIP PREMIERE’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및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 3일 오전 현재도 트렌딩되고 있다. 중국의 시나 웨이보에도 인기 검색어 4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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