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일명 'K하트'인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
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백악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손가락 하트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우리 아미(ARMY)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방탄소년단과 면담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게 "백악관에 온 걸 환영한다"고 반갑게 맞았다. 멤버들은 "대통령님 만나서 영광"이라고 했다.
실내로 옮겨 이야기를 나눈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바이든은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다"면서 "좋은 사람들이 그것(차별)에 관해 이야기하고, 얼마나 나쁜지 말할 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높이 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백악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손가락 하트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우리 아미(ARMY)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방탄소년단과 면담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게 "백악관에 온 걸 환영한다"고 반갑게 맞았다. 멤버들은 "대통령님 만나서 영광"이라고 했다.
실내로 옮겨 이야기를 나눈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바이든은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다"면서 "좋은 사람들이 그것(차별)에 관해 이야기하고, 얼마나 나쁜지 말할 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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